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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HOT신상] UV 차단·냉감·스타일…나들이 필수템 아우터 ‘다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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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날씨가 점차 온화해지자 패션업계가 봄·여름 아우터 신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이나 냉감 소재를 적용한 기능성 제품부터 실크 등을 활용한 럭셔리 제품까지 다채롭다.

◆”자외선 차단 기능 더했다” K2, 초경량 ‘웨더리스 선재킷’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초경량 바람막이 ‘웨더리스 선재킷’을 새롭게 출시했다.

웨더리스 선재킷은 옷감의 자외선 차단 지수 최고 수치인 UPF 50+ 등급을 받은 초경량 바람막이 제품으로 자외선을 95% 이상 차단한다.

해당 제품에는 빛을 산란시켜 자외선을 차단하는 특수 원사가 적용됐다.

또한 방풍·발수 기능을 더해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뿐 아니라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초경량 소재를 사용했으며 얼굴까지 햇빛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한 후드 일체영 제품이다.

남성용은 ▲미드나잇 틸 ▲헌터그린 ▲크림베이지 ▲블랙 4가지이며, 여성용은 ▲포레스트 그린 ▲마젠타 ▲라이트 핑크 ▲바이올렛 ▲크림 베이지 ▲블랙 6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패션그룹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냉감에 향기 더한 봄·여름 점퍼 출시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냉감 기능성에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제품은 ▲바람막이 점퍼 ▲원피스 ▲블라우스 ▲티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다.

냉감 소재에 ‘아카시아 향기 캡슐’ 가공을 더해 악취를 제거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세균의 서식을 막아 각종 냄새를 억제하고 자외선과 열기로 자극을 받기 쉬운 여름철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무자극성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냉감 소재의 물량을 30% 늘려 공급한다.

또한 장마철 등 본격적인 여름을 대비해 냉감 소재 제품군에 방수 기능성까지 접목한 ‘완벽대비’ 라인을 강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伊럭셔리 브랜드 엔오또, 봄 아우터 웨어 컬렉션 선봬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엔오또(N_8)가 2025 봄 시즌을 맞아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봄 아우터 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실크와 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크롭 보머 재킷 ▲숏 트렌치코트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는 우아한 실루엣으로 셔츠, 니트, 데님 팬츠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색상은 모스 그린, 베이지, 네이비 등으로 구성됐다.

엔오또의 아우터웨어 컬렉션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11_000313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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