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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고창석, 장혁 밀어내고 리더 등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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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창석이 배우 장혁을 대신해 리더로 등극했다.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장혁, 고창석, 그룹 ‘god’의 박준형과 손호영, 정호영 셰프가 무인도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이튿날의 모습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을 비롯해 방송인 붐, 배우 김기방, 개그우먼 홍윤화가 이들의 활약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중대 발표가 있다”며 “내가 리더를 해봤는데 자격 미달이더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따라 첫날 종횡무진 활약한 고창석이 자연스럽게 리더 자리를 이어받는다. 그는 “진정한 리더가 어떤 건지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고창석의 리더십은 시작부터 다소 일방적인 지시와 명령으로 이어졌다. 그는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카리스마”라고 선언하며 본격적인 리더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그의 갑질은 음식 앞에서 더욱 심해진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그의 식탐 앞에 일꾼들도 분노를 터뜨린다고.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도중 고창석이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리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평소 유쾌한 모습을 보이던 고창석이 어떤 이유로 눈시울을 붉혔는지, 그가 이끄는 무인도 레스토랑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04_0003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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