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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도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연주…’디 오리지널’ 협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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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들려준다.

이번 무대는 서울아트센터 도암이 선보이는 ‘디 오리지널 에디션’ 세 번째 시리즈 공연으로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이 협연자로 나선다.

공연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러시아 작곡가 글라주노프의 교향곡 6번 1악장, 작곡가 최우정의 초연곡 ‘싯다르타 서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최 작곡가가 국내 초연으로 선보이는 작품은 헤르만 헤세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 ‘싯다르타’의 서곡으로 싯다르타의 인생 여정을 담아냈다.

김도현은 2021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현대작품 최고 연주상을 받았다. 피아니스트들의 멘토로 불리는 세르게이 바바얀과 백혜선 교수를 사사했고 클리블랜드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과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09_000309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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