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의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제주 지역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량기업 발굴과 정보 공유 등 민·관 협력을 토대로 지역경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제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임시 사무공간 △비즈니스 상담 및 투자 설명회(IR) △워크숍 및 세미나를 위한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기업 특화 금융서비스 △경영·세무·투자·ESG 등 비금융 서비스 연계 △정책자금·투자 펀드·보조금 정보 등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이전·유치 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 △공동 비즈니스 컨설팅 운영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 연계 △기업 유치 및 투자 홍보를 위한 네트워크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경제의 자생력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도로 이전을 희망하는 유망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제주 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는 금융·문화·지역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복합 금융 공간으로 제주 지역 청년 작가를 위해 지하 1층 돌담 갤러리를 전시회 공간으로 무상 제공하고 지상 3층 문화공간 마당을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상시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과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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