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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금수저 집안 맞았다 “아빠·언니 의사, 엄마 간호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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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배우 하영이 미술을 전공한 후 연기를 시작한 이유를 밝힌다.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신입 편셰프 하영이 처음 출연한다.

이날 공개되는 하영의 VCR은 하영이 한 달 전 자취를 시작한 10평 원룸에서 시작된다.

곳곳에 놓인 감각적인 그림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모두 하영이 직접 그린 것이었다.

하영은 “어릴 때부터 미술을 오래 했다. 예술 중학교와 예술 고등학교를 나와서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10년 이상 미술을 전공하며 미술 외길을 걸어왔다는 것.

하영은 이화여대 졸업 후 뉴욕 3대 예술대학 중 하나인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s, SVA)’에 진학해 유학까지 갔다.

연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하영은 “SVA 다니다가 연기 수업을 듣게 됐는데, 그 수업에서의 그 경험이 정말 강렬했다. 그때 고민 없이 ‘나는 연기를 해야겠다. 당장!’이라고 결단했다”고 털어놨다.

연기 전향 2년 만에 데뷔한 하영은 남다른 노력으로 데뷔 6년 만에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하영은 올해 초 공개된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하영은 디테일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MC 붐은 하영에게 “아버지와 언니가 의사이고, 어머니는 (전에) 간호사셨다고 들었다. 혹시 조언도 구했냐”고 물었다.

이에 하영은 “부모님 일하시는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관찰하고, 분위기를 느꼈던 것들이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영은 상상초월 텐션과 엄청난 요리 실력을 보여준다. 특히 평소 최애 메뉴인 라면을 자신만의 색다른 레시피들로 요리한다. 김치를 담그며 자신의 팁을 공개하는 등 탄탄한 요리 내공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6_000317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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