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임지연 배우 참여 ‘컬처 보야지’ 본격 전개 4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고객 초청 프로그램 ‘컬처 보야지(Culture Voyage) x 앰버서더’의 첫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배우 임지연을 첫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차량 전달식과 고객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컬처 보야지 x 앰버서더는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앰버서더로 초청해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강남권 VIP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청담 전시장에서 열렸다.

청담 전시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가 적용된 전시장으로, 마이바흐 브랜드의 철학과 품격을 담아냈다.

초청 고객들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방송인 신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배우 임지연에게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차량을 전달하는 공식 일정과 사인회가 마련됐다.

임지연 배우는 고객과의 교감을 통해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임 배우는 “창립 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한성자동차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브랜드와 고객을 잇는 앰버서더로서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4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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