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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나서는 감독 김연경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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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김연경이 감독으로 한일전에 나선다.

김연경은 12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필승 원더독스를 이끌고 일본 고교 최강팀 슈지츠 고등학교와 대결을 벌인다.

슈지츠 고교는 춘계 고교 배구 대회인 하루코에서 우승 5회, 하계 고교 배구 대회인 인터하이에서 우승 3회를 기록한 명문 중 명문이다.

필승 원더독스는 슈지츠 고교와 승부를 위해 일본 다카마쓰 공항에 도착한다.

김연경과 선수들은 한일전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면서도 절대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김연경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필승 원더독스는 일본 현지 스태프와 중계차, 슈지츠 고교만을 위한 응원단까지 총출동하자 더 큰 부담감을 느낀다. 이때 체육관에 슈지츠 고교 선수들이 들어서고 활기 넘치는 연습과 파워풀한 공격력을 보이자 경계의 눈빛을 보낸다. 주장 표승주는 “지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김연경은 “절대 질 수 없는 경기”라며 “끝까지 집중하자”고 한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0분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2_000335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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