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반격! 美 조지아에서 벌어진 역사적 순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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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차즘의 PPL이 포함돼 있습니다.

상세 요약:

모카 김한용 기자가 직접 방문한 조지아주 사바나에 위치한 현대차의 신설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는 여의도 4배 크기인 350만 평의 면적을 자랑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공장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이곳은 과거에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었지만, 현대차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미래형 첨단 생산기지로 탈바꿈했습니다.

이 공장은 단순히 자동차를 조립하는 공간이 아니라, 디자인적인 요소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스타일리시’한 공간입니다. 건물 외관에는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두 줄 라인’이 밤에 조명으로 빛나며 미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내부에서는 자율주행 로봇, 자동화 설비 등이 적극 활용되어, ‘공장이라기보단 미래형 스튜디오 같다’는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준공식에는 현대차 정 회장, 미국 조지아 주지사, 고위 임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현대차의 미국 내 전략 확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특히 생산 초기 목표였던 연 30만 대에서 50만 대로 확대하는 계획은 미국 시장 공략의 중심 전략이자, 미래 전동화 시장 대응의 핵심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미국 내 생산 증가가 국내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었지만, 현대차는 이는 전체 글로벌 수요 확대에 따른 것이라며, 국내 생산과의 연계성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장 건설이 아닌, 한국과 미국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한 선언적 의미도 포함돼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00 현대자동차 매타 플랜트 아메리카
2:01 공장 풍경
4:31 공장 내부
5:53 정의선 회장의 말씀
7:45 역사적인 순간
8:46 질의응답
12:38 구독자님의 궁금증 해결
14:00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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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용 hy.kim@moca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