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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3살 아들 이유식 직접 만든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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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아들 이유식은 직접 만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레시피 최초로 손예진이 포장해 간 달달구리 디저트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은 손예진을 위해 당근 오븐구이를 만들었다.

정재형은 “요즘 계속 당근을 밀고 있다. 당근 좋아하냐”고 물었다. 손예진은 “생당근은 안 좋아하는데, 당근 요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정재형의 요리를 맛본 손예진은 “요리를 이렇게 잘 하냐”고 물었다. 정재형은 “늘었다”고 답했다.

손예진은 “요리 잘하는 분들이 진짜 센스 있는 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집에서 이유식 만들지 않냐”고 물었다. 손예진은 “이유식 다 만들어서 먹인다”고 답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감독 박찬욱)로 인사한다.

‘어쩔 수가 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갑작스럽게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하기 위해 자신만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이병헌이 만수를, 손예진이 만수 아내 미리를 연기했다. 박희순·이성민·염혜란·차승원 등도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21_000333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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