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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지원 지속” BGF리테일, 작년 상생펀드 규모 10% 증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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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편의점 CU가 지난해 협력사 상생펀드 규모를 늘리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지난해 협력사 상생펀드 규모는 143억원으로 전년(130억원)보다 10% 증가했다.

같은기간 명절 연휴 결제대금 선지급 금액은 ▲2022년 374억원 ▲2023년 230억원 ▲2024년 579억원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2023년에 한해 설 연휴가 비교적 짧고 지급 일정과 맞물려 설날에 한해 선지급 제도를 미시행했다.

또한 BGF리테일은 지역사회 투자 규모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지난해 국내 지역사회 투자 금액은 약 22억1800만원으로 전년(19억9800만원) 약 11% 증가했다. 이는 2022년(9억100만원)과 비교해보면 약 146% 증가한 수치다.

이외에도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CU새싹가게의 사업장 수도 ▲2022년 108개 ▲2023년 107개 ▲2024년 112개로 소폭 증가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가맹점 수익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방점을 둔 상생안을 운영하면서 지원과 혜택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여러 이해관계자가 동반 성장하고 공감할 수 있는 ESG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30_000323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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