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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오노마 대전, 내달 1일 뷔페 가격 10% 인상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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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선보인 대전광역시 소재 ‘호텔 오노마’가 다음달 1일 부로 뷔페 가격을 인상한다.

29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호텔 오노마는 다음달 1일부터 성인 기준 평일 석식 및 주말 뷔페 가격을 기존 13만5000원에서 14만8000원으로 1만3000원(9.6%) 인상한다.

평일 중식 가격은 9만원에서 9만8000원으로 8000원(8.8%) 오른다.

5세부터 13세까지의 소인 가격도 뛴다. 평일 중식의 경우 기존 4만5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4000원(8.9%), 평일 석식 및 주말 가격은 6만8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6000원(8.8%) 인상된다.

호텔 오노마는 정 회장이 2021년 8월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제휴해 선보인 호텔로, 신세계가 같은 시기 오픈한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 자리잡고 있다.

정 회장은 과거 2003년 조선호텔 프로젝트 실장으로 재직했으며, 2008년까지 그룹 내 호텔 사업을 이끌었다.

이후 자회사 신세계센트럴시티를 통해 JW메리어트호텔만을 운영하던 정 회장은 호텔 사업에서 손을 뗀지 약 13년 만인 2021년 호텔 오노마를 통해 다시 호텔 사업에 뛰어든 바 있다.

현재 호텔 오노마는 대전에서만 운영을 하고 있으며, 추가로 오노마 브랜드의 호텔을 열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29_0003348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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