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홍윤화가 18㎏을 감량했다며 다만 주사 맞고 살을 뺀 건 아니라고 했다.
홍윤화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나와 다이어트에 관한 얘기를 했다.
김태균과 문세윤은 홍윤화를 보고 “턱선이 있었구나”라며 달라진 모습에 놀랐다.
홍윤화는 “18㎏이 빠졌다”며 “(살이 빠진지) 두 달도 안 됐다”고 말했다.
홍윤화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먹고 싶은 걸 맛있게 먹자로 바꿨다. 건강하게 운동과 식단을 해서 빼고 있다”고 했다.
그는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이 있던데 전혀 아니다. 열심히 해서 빠진 거다”고 말했다.
홍윤화는 40㎏을 감량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그는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빼도 정상 체중이 아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지난달 29일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서 “17㎏이 빠졌다”고 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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