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최백호가 호흡기 질환을 치료하느라 몸무게가 10㎏ 이상 빠졌다고 했다.
최백호는 11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 나와 인터뷰를 했다.
최백호는 “최근에 체중이 15㎏이나 빠졌다고 들었다”고 하자 “호흡기 쪽 병이었다. 병 치료 하느라 약을 1년 가까이 먹었더니 체중이 좀 많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재차 건강 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최백호는 “건강은 괜찮다”고 답했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최백호는 데뷔 이후 꾸준히 새로운 걸 추구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정신적 안정을 꼽았다.
그는 “매일 아침에 새벽에 일어나서 책을 본다든지, 노래를 듣는다든지 아니면 이제 가사를 쓰고 곡도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일을 2시간 정도 하다 보면 일단 정신적으로 안정이 된다. 하루를 잘 맞을 수 있으니까. 그래서 그 시간을 엄청 즐긴다”고 덧붙였다.
세대 불문하고 사랑 받는 노래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알면 히트곡을 더 많이 냈을 거다”고 했다.
최백호는 “음악도 그렇고 어떤 예술도 그렇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지나치게 기교가 들어가면 식상할 수 있다. 전 기교를 부릴지 몰라서 그냥 제 방식대로 하고 있으니까 그게 이유 중에 하나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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