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쏟아지는 인기영상 모아보기 🔥

2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미드나잇:액터뮤지션’, 12월 13일 개막 7

AD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미드나잇:액터뮤지션’이 12월 13일 대학로 예스24 아트원 1관에서 개막한다.

아제르바이잔 대표 작가 엘친의 희곡 ‘시티즌 오브 헬’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사회적 공포와 개인의 죄책감, 인간 내면의 균열을 탐구한다.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연기하는 ‘액터뮤지션’ 형식으로, 배우는 연주자이자 서사의 중심이 된다. 음악은 단순한 배경이 아닌 인물의 내면과 사건의 긴장을 증폭시키는 언어로 기능한다.

12월 31일 자정 직전, 갑작스럽게 부부에게 들이닥친 낯선 손님 비지터 역은 이승현, 여은, 양지원, 김경민, 조훈, 장보람이 나눠 연기한다.

아내를 끔찍이 위하고 사랑하는 애처가 맨 역에는 이주순, 이승준, 신수빈이 나선다.

남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여린 아내 우먼 역에는 신의정, 랑연, 김서연이 합류한다.

공연은 내년 3월 15일까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24_0003376417

AD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