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기본에 더한 유니크함”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흰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옷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화사한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팔 안 쪽에 새겨진 타투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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