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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고현정, 20대 뺨치는 미모…극강의 청순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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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밝혔다.

고현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랄프로렌컬렉션”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독보적인 아우라,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청량하다. 예뻐요”, 화이트의 청량함으로 팬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언니”, ” 분위기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지난 1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SBS TV 금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이다.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28_0003269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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