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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감량’ 최준희, AI 못 따라올 여신 미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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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어제 오픈 하자마자 사이트 터져 버린거 실화인가요”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준희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카메라를 향해 여러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눈망울이 제일 예뻐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몸무게 41.7㎏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이로써 무려 55㎏ 감량에 성공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08_000316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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