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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81.2만 명을 보유한 거대 헬스 유튜버 흑자헬스. 그는 남성 호르몬 치료(TRT)를 받고 있음을 공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호르몬을 주입하면 숨만 쉬어도 근육이 붙고, 운동 효과가 배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그의 몸을 봤을 때 우리가 상상하는 ‘약물 사용자의 몸’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도대체 왜일까요? 운동 강도의 문제일까요, 식단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약물로도 극복할 수 없는 ‘유전자의 벽’이 존재하는 걸까요?
불지옥 피트니스는 호르몬의 과학마저 거스르는 흑자헬스의 기이한 신체 반응과 그 원인을 날카롭게 분석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약물을 쓰고도 몸이 안 나오는 이유,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십시오.
※ 본 영상은 특정 인물을 비난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호르몬과 근성장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비평 영상입니다.
Timestamps.
00:00:00 흑자헬스는 치료용 스테로이드(TRT)를 썼다
00:04:36 흑자헬스가 채널 이름을 바꾸는게 좋은 이유
00:06:26 흑자헬스가 요즘 울적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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