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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삼 시문학상에 전동균 ‘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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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제8회 김종삼시문학상에 전동균 시인의 ‘한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이 선정됐다고 문학상 운영위원회가 21일 밝혔다.

1986년 ‘소설문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된 전 시인은 시집 ‘오래 비어 있는 길’, ‘함허동천에서 서성이다’ 등을 펴냈다. 백석문학상, 윤동주서시문학상, 노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종삼시문학상은 한국 순수시의 지평을 넓힌 김종삼(1921~1984) 시인을 기리고자 기념사업회가 2017년 제정한 상이다.

시상식은 4월 4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21_000307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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