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24일 주말 급락에 대한 반동으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9시34분(동부시간) 시점에 지난 21일 대비 176.49 포인트, 0.41% 올라간 4만3604.51로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6.06 포인트, 0.43% 상승한 6039.19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에 비해 86.38 포인트, 0.44% 오른 1만9610.38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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