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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맛피아 부친상…’흑백요리사’ 우승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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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요리사 나폴리 맛피아(30·권성준)가 부친상을 당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전쟁'(2024) 우승자다.

나폴리 맛피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건강하셨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난 현재 일 때문에 해외에 나와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부고 소식을 들었다. 지금 당장 한국으로 돌아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내일 밤까지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썼다.

“아버지께서 가시는 길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난 최대한 빠르게 귀국해서 인사드리겠다”고 했다.

나폴리 맛피아는 흑백요리사에서 우승, 상금 3억원을 거머쥐었다. 서울 용산구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아톨레도 파스타바’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0월 캐치테이블 예약에 11만명 몰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25_000307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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