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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내달 26일 주총서 이상학 수석부사장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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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KT&G가 이사회를 열어 주주총회 개최를 결의하고, 주총 소집을 공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주총회는 다음달 26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KT&G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사내 1명, 사외 2명)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1명)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이 상정될 계획이다.

KT&G 이사회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관련해 ▲이사의 인원수 명확화 ▲감사위원 선임 관련 조문 정비 ▲대표이사 사장 선임 방법 명확화 ▲분기배당기준일 변경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것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사내이사 후보로 KT&G 총괄부문장인 이상학 수석부사장을 추천했다.

이상학 수석부사장은 전략 및 경영정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KT&G의 성장 모멘텀을 창출해온 전략 전문가이자 최고재무책임자(CFO)다.

특히 총괄부문장으로서 본업 경쟁력에 기반한 수익성 확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선도적 수립 등 기업과 주주 가치를 동반 성장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지난 3년간 KT&G 사외이사로 활동해온 손관수, 이지희 후보자가 추천됐다.

손관수 사외이사 후보는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지낸 전문경영인으로 제조·물류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생산거점 중장기 투자계획 수립, 생산 및 공급 시스템 효율화 추진에 기여했다.

지난해부터는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하는 제반 과정에 적극 제언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손관수 후보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자로도 추천됐다.

그간 KT&G의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회사의 경영 및 재무활동에 대해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감독 역할을 적극 수행한 점이 인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25_000307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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