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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회장, 효성중공업 사내이사 맡는다…”책임 경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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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효성중공업 사내이사를 맡을 계획이다.

효성중공업은 오는 3월20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사회는 조 회장을 추천한 이유로 “효성 섬유PG장, 무역PG장, 정보통신PG장, 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효성그룹의 회장으로서 선제적 투자 및 그룹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주도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 및 책임경영 강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의 경영철학으로 사내 구성원들이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고 목표 달성에 자발적으로 기여하도록 함으로써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며 VOC에서 더 나아가 고객 몰입 경영의 실현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효성 대표이사, 효성티앤씨 사내이사, 효성투자개발 비상임 사내이사, FMK 비상근 사내이사도 맡고 있다.

조 회장 외에 사내이사로 요코타 타케시 효성중공업 PU장을 선임하는 안건과 사외이사로 최윤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선임하는 안건도 상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26_000308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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