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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득녀’ 양준혁 “병원서 정자 거의 없다고…바로 시험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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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로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56)이 방송에서 시험관으로 얻은 딸을 처음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선 혼성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과 혼성그루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생후 78일 된 양준혁의 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준혁은 “내가 88학번이고, 와이프가 88년생”이라며 딸의 태명이를 팔팔이로 지었었다고 설명했다.

양준혁은 55세에 딸을 얻었다. 이상민은 “(딸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환갑을 맞으셔야 한다”라고 짚었다.

양준혁은 “아이가 대학교 가면 80세”라고 답했다.

양준혁은 “4년 전에 결혼을 해 아내 손에 이끌려 병원을 갔다. (정자 수) 수치가 확 떨어졌다고 하더라. 정자가 없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돌아봤다.

그래서 바로 시험관을 했다. 양준혁은 “다행히 한 번에 성공했다”고 안도했다.

양준혁은 19세 연하인 박현선 씨와 지난 2021년 3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02_000308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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