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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현도서관, 뮤지컬 야간 인문학 운영…캣츠 등 4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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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해설이 있는 뮤지컬 인문학’을 주제로 열린다. 이효정 계명대 연극뮤지컬학과 교수가 이달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 진행한다.

일정은 ▲3월27일 레미제라블 ‘On My Own’ ▲4월24일 명성황후 ‘백성이여 일어나라’ ▲5월29일 캣츠 ‘Memory’ ▲6월26일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명작 속 숨겨진 인문학적 요소를 해석함은 물론 뮤지컬 대표곡을 라이브로 감상한 후 함께 노래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휴식을 가지고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05_000308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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