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까다로운 클라우드 및 에지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인텔 제온 6 SoC는 에지의 vRAN 및 미디어 워크로드를 위한 가속 엔진이 내장된 어드밴스드 AI RAN 지원을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 참가해 인텔의 새로운 칩세트에서 실행되는 스튜디오 오퍼레이터의 성능 데모를 실시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윈드리버의 최고 기술 책임자 폴 밀러(Paul Miller)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인텔리전스 및 AI 지원 기술 사용이 늘어나며 성능 향상과 컴퓨팅 집약적인 에지 워크로드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윈드리버 솔루션은 전 세계 다양한 5G 상용화 프로젝트들을 통해 검증된 만큼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통신 및 엔터프라이즈용 CaaS (서비스형 컨테이너)인 윈드리버 스튜디오 오퍼레이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와 새로운 인텔 제온 6 SoC의 결합은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차별화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인텔의 부사장 겸 통신 솔루션 그룹 총괄 매니저인 크리스티나 로드리게스(Cristina Rodriguez)는 “최신 클라우드 인프라와 에지용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등장하고 있다”며 “윈드리버의 클라우드 플랫폼은 통신 사업자가 인텔 제온 6 프로세서 기반 서버에서 네트워크 안정성을 강화하고 전력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네트워크 확장성을 최적화하게끔 돕는다”고 말했다.
윈드리버 스튜디오 오퍼레이터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스타링엑스(StarlingX)를 기반으로 대규모 분산 네트워크의 개발, 배포, 운영 및 서비스를 위한 쿠버네티스(Kubernetes) 및 컨테이너 기반 분산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코어-투-에지 분산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를 배포하고 관리하는 통신 사업자들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기업이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지 컴퓨팅에 대한 주요 과제에 맞춰 설계된 인텔 제온 6 SoC는 단일 소켓의 코어당 고성능에 최적화된 모델로 AI, vRAN, 미디어 인코딩 워크로드와 같은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에 대해 범용 CPU 대비 월등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네트워킹 인프라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인텔 제온 6 SoC를 사용하면 전력 효율적인 컴퓨팅과 미디어 및 네트워킹을 위한 내장형 가속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 최초의 5G 데이터 세션 서비스 가상화, 캐나다 최초의 오픈랜 구축,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픈랜 네트워크 중 하나를 포함한 상용 vRAN/O-RAN 프로그램 개발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상용 서비스를 위한 최초의 완전 자동화된 에지 데이터 센터를 선보이는 한편 5G 오픈랜 네트워크에서 통신 업계 최대 규모의 CaaS 공급업체 전환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스튜디오 오퍼레이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windriver.com/studio/operator 에서, 올해 MWC 발표 내용은 https://experience.windriver.com/mwc-2025/p/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보도자료
–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06879&sourceTyp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