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 감독 코 붙잡고 ‘학씨’…무리뉴의 기행 #shorts / 스포츠머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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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의 명장이자 악동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또 한 번 기행을 저질렀습니다. 지난 3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4-25 튀르키예컵 8강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패한 후 무리뉴 감독은 상대 팀 감독인 오칸 부룩 감독에게 다가가 코를 잡고 비틀었습니다. 이 행동으로 인해 부룩 감독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으며 무리뉴는 징계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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