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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家화만사성] “회사가 우리아이 케어” 광동제약, 일·가정 균형 지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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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제주삼다수 유통사인 광동제약은 임직원의 육아 부담을 덜고 일·가정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는 기업 중 하나다.

특히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둬 가족 친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광동제약의 ‘KD 슬기로운 우리아이 케어’는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자택방문 돌봄서비스와 어린이 체험놀이 클래스로 나눠 운영된다.

자택방문 돌봄서비스는 전문 돌봄교사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방문해 자녀의 등·하원 지원, 학습 지도, 놀이 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임직원이 업무와 육아를 유연하게 병행할 수 있게 한다.

어린이 체험놀이 클래스는 자녀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도시농부 체험과 드로잉, 촉감놀이 등 자녀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새로운 경험을 쌓고 교감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은 모두 외부 협력사의 전문 서비스를 이용한다. 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자녀 돌봄에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개별 육아 환경에 맞춰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사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이 외에도 직원과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관리를 돕고 ‘자녀 학자금 제도’로 입학 축하금과 등록금을 지원한다. 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비를 지원하는 ‘가족 힐링 여행 캠페인’은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28_0003118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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