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9일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문화 확산과 해양생물자원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생물과 해양 생태를 주제로 한 공동 전시 ▲소장품의 교환·대여 ▲해양생물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김현태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 해양생물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의 해양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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