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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궁궐마다 ‘북적’…’봄 궁중문화축전’ 사전 예약 ‘매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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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2025 궁중문화축전’ 사전 예약이 이틀 만에 매진됐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올해 궁중문화축전사전 예매 프로그램 8개 예매 오픈 이틀 째인 지난 10일에 모두 매진됐다고 11일 밝혔다.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등 서울 5대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국가유산 축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축전은 봄⸱가을 연 2회 열린다. 올해 봄 궁중문화축전은 25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5월 4일까지 진행된다.

축전 프로그램 온라인 사전 예약은 지난 8일 정오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순차적으로 개시됐다.

진미경 진흥원 궁중문화축전팀장은 “궁중문화축전 개막제와 올해 신규로 출시한 궁중문화축전 특별 굿즈 ‘궁패스 노리개’가 오픈 30분도 되지 않아 매진됐다”고 전했다.

궁중문화축전 특별 굿즈 ‘궁패스 노리개’는 축전 기간 5대 궁궐과 종묘를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전통 노리개 형태로 제작된 상품이다.

2025 궁중문화축전 개막제, 창덕궁 프로그램 ‘왕비의 옷장’, ‘아침 궁을 깨우다’, 창경궁 프로그램 ‘한복 입은 그대, 반갑습니다.’, ‘경희궁 밤의 산책’이 차례로 매진됐다.

외국인 대상 예매 프로그램은 ‘고궁음악회-100인의 여민동락’ 3일 전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한편, 이번 축전에서는 사전 예약 프로그램 외에 ‘어린이 궁중문화축전’, ‘황실취미회’, 공예 전시 ‘고궁만정’ 등 현장에서 사전 예약 없이 참여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11_000313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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