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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항공사 분노’ 역풍에 “규정 꼼꼼히 확인할 것”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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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방송인 박슬기가 여행 중 이용한 모 항공사에 대해 분노를 표출한 이후 자신의 실수도 반성했다.

박슬기는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앞으로는 왕복 수화물 규정 꼼꼼히 확인해 보고 타야겠어요. 다시는 이런 실수 없기를”이라고 썼다.

박슬기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다녀왔다.

전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돌아가는 비행기 수화물이 0이어서 지금 수화물 180달러 눈탱이 제대로 맞았는데 체크 못 한 제 잘못이지만 올 때는 포함인데 갈 때는 불포함 티켓을 파는 게 맞는 거냐. 다신 안 타야지”라고 적었다.

귀국길에 위탁 수하물 불포함 항공권임을 뒤늦게 알고 180달러(한화 약 26만 원)의 수수료를 낸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해당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자 자신의 실수도 반성하고, 앞으로는 규정을 꼼꼼히 확인하겠다는 다짐을 작성한 것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슬기의 글에 “규정 확인은 기본” “저가 항공사는 수하물 제외 경우가 상당수” 등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박슬기는 2004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MBC TV 연예 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간판 리포터로 활약했다.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2016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3월 둘째 딸까지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15_000313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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