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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KT심포니와 ‘마음을 담은 클래식’…이택주 지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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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예술의전당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을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15일 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이번 무대는 서울시향 최연소·최장수 악장을 지낸 지휘자 이택주가 KT심포니를 이끈다. 협연자로는 오보이스트 이미성과 피아니스트 이지은이 참여한다. 콘서트가이드 김용배의 해설도 준비돼 있다.

공연은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선구자 베버의 ‘오이리안테’ 서곡으로 시작한다.

이어 서울시향 오보에 수석이자 프랑스 ‘Loree'(로레) 아티스트로 선정된 이미성이 모차르트의 ‘오보에 협주곡 C장조 K.314’,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이지은이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 중 제2·3악장을 협연한다.

공연의 마지막은 프랑크 교향곡 d단조 제1악장이 장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15_000313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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