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독보적 여신 미모…늘씬한 각선미 2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나나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표정한 얼굴로 의자에 앉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모자를 눌러쓴 채 활짝 웃기도 했다.

볼륨감 있는 단발펌을 완벽히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정말 예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2023년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했다.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준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나나를 비롯해 배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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