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한그루(33·민한그루)가 일상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그루는 수영복을 입고 미소지었다.
볼륨감 있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재충전 잘 하세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했다. 같은 해 드라마 ‘소녀K’를 시작으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2012~2013) ‘연애 말고 결혼'(2014) 등에 출연했다.
같은 해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2년 만인 2017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2022년 이혼했으며 쌍둥이 양육권을 가졌다.
25일 종영하는 KBS 2TV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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