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7월 일본서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음악회 2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국립합창단이 일본에서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

한국과 일본의 우호증진과 더불어 한국합창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7월 11일 일본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 15일 일본 오사카 심포니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1부에서는 하이든의 전시 미사, 2부에서는 한국가곡과 일본가곡 연주로 양국 정서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는 민인기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이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