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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미쉐린 셰프 파브리, 자전거 식당 도전 이유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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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가 자전거 식당 ‘요리조리’에 등장한다.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길바닥 밥장사’에서 파브리 셰프가 장사 4일 차에 합류하며, 처음으로 자전거 식당 요리조리의 두 팀 장사가 시작된다.

파브리는 이탈리아에서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5년 연속 미쉐린 원스타 식당을 운영한 베테랑 중 베테랑이다.

그는 미쉐린 식당을 운영할 때와 다른 마음으로 자전거 식당에 도전했다고. 스페인까지 와서 자전거 식당을 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안긴다.

류수영이 과정 중심이라면, 파브리는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이다. 파브리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와 모델 신현지를 ‘팀 파브리’로 데려온다.

설렘도 잠시, 파브리가 우려한 대로 그의 장사 철학을 뿌리째 뒤흔드는 상황이 잇따라 발생한다. 파브리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음식은 컴플레인이 속출하고, 급기야 손님들도 사라진다고.

이에 파브리는 “울어요. 너무 슬퍼서 울어요”라며 절규한다. 그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된다.

황광희와 신현지는 보조 셰프 자리를 놓고 파브리가 미리 내준 ‘프렙(prep·재료 손질과 소분 작업을 해두는 요리 준비 과정)’ 숙제로 경쟁한다.

황광희는 정확한 계량으로 면 반죽을 만들고, 신현지는 섬세하게 채소를 준비한다.

이때 파브리의 한 마디가 두 사람의 희비를 극명하게 갈라놓는다. 파브리의 칭찬을 받은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신현지는 또 다른 재능도 발견한다. 파브리가 준비한 비장의 무기를 능숙하게 다루며 제면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29_0003158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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