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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두류공원서 3일 광복 80주년 콘서트…815명 합창단 공연 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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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광복 80주년 계기 ‘815 광복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콘서트는 광복절 D-100을 앞두고 광복의 의미를 미리 되새기기 위해 3일 대구 두류공원 2·28자유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과 제2작전사령부 군악대의 밴드 공연 등을 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제50보병사단 501여단의 군 장비 전시와 서바이벌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본 행사 2부에서는 815명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단이 함께하는 대규모 합창 공연이 콘서트 마지막을 장식한다.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복 80주년의 의미가 쉽고 재밌는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01_000316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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