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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 미쉐린 스타 셰프표 분식 출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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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가 직접 개발한 분식 요리를 공개한다.

1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길바닥 밥장사’에서 세 번째 장사 대결에 나선 파브리가 스페인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할 분식 요리로 미쉐린 스타 셰프의 품격을 보여준다.

파브리는 떡볶이를 준비하며 현지인에게 익숙한 생초리조로 스페인식 미트볼 ‘알본디가스’를 만들어 어묵 대신 사용한다.

이어 덜 매운 떡볶이 양념의 킥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재료를 꺼내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와 모델 신현지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 재료는 한국에서 집 앞 슈퍼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요리에 사용하는 일은 흔하지 않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브리는 스페인 식재료 ‘풀포(pulpo·문어)’와 떡이 만난 ‘풀떡풀떡’도 선보인다. 한국의 인기 간식 중 하나인 ‘소떡소떡’처럼 문어와 떡을 꼬치에 꽂아 소스를 발라준다.

이번에 장사할 헤노베스 공원이 근처 초등학교 학생들과 가족들의 통학 코스인 만큼 한국 학생들이 사랑하는 분식이 스페인 학생들에게도 통할지 주목된다.

배우 류수영은 당일 시장에서 공수한 블루아이 새우, 로얄 크랩, 맛조개, 바지락 등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는 초호화 해물 된장찌개를 만든다.

해물 된장찌개와 불 향을 입힌 돼지갈비에 쌈 채소, 섞박지, 곤드레나물을 곁들여 푸짐한 돼지갈비 백반 한 상을 구성해 승리를 노린다.

류수영과 파브리의 세 번째 맛 승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3_000317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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