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13일 서울 드리움에서 ‘2025년 제2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경복궁면세점이 신청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DF10) 특허 갱신을 심의해 승인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현대디에프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DF10구역)에 대한 특허 갱신 신청도 승인했다.
경북궁면세점은 이번 심사에서 이행내역 평가 결과 1000점 만점에 862.67점을, 향후계획에선 840점을 각 얻어 특허 갱신안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현대디에프는 이행내역에서 870.84점을, 향후계획에선 837.56점을 받았다.
관세청은 관세법 시행령에 따라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명단과 특허 갱신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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