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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홍콩 펜트하우스 거절한 이유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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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가 홍콩과 미국 뉴욕의 화려한 매력을 전한다.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에서 홍콩 상류층의 럭셔리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홍콩 럭셔리 집 투어, 다양한 건축 양식의 메카로 불리는 미국 뉴욕 건축 투어가 펼쳐진다.

건축가 겸 작가 오기사(오영욱)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홍콩 톡파원은 구룡반도에서 가장 비싼 거주 지역 중 하나인 서구룡의 한 펜트하우스를 찾아간다.

빅토리아 하버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는 물론 실내 놀이터, 헬스장, 스파 등 아파트 내 부대시설 또한 화려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펜트하우스의 빅토리아 하버뷰를 본 오기사는 아쉬운 점 한 가지를 꼽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MC 이찬원은 “저기서 안 살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톡파원은 홍콩 3대 부자로 불리는 청 가문의 3대 후계자인 에이드리언 청 홍콩 뉴월드그룹 회장이 만든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을 탐방한다.

홍콩의 소수 정예 프라이빗 클럽들은 상류층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까다로운 가입 절차를 갖고 있으며 가입에만 최대 10년이 걸리는 곳도 있다고.

톡파원이 방문한 클럽은 엄청난 규모의 골프 연습장과 고급 숙박 시설을 자랑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곳의 멤버십 가격까지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 톡파원은 영화 ‘스파이더맨’, ‘아마겟돈’ 등 작품에 등장한 플랫아이언 빌딩을 시작으로 뉴욕의 대표적인 건물들을 소개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공연했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영화 ‘킹콩’ 속 장면을 재현한 포토 스폿이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건물인 30 허드슨 야드 빌딩까지 둘러본다.

MC 전현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아름다운 외관에 “건축학도가 아닌 사람이 봐도 예쁜 것 같다”며 연신 감탄한다.

30 허드슨 야드 빌딩 야외 전망대에서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유리 바닥, 아찔한 야외 등반 등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9_0003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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