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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비원뮤직홀 ‘네 개의 무대, 네 개의 계절’ 23일 공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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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비원뮤직홀이 공연 제작 지원 프로그램 ‘네 개의 무대, 네 개의 계절’을 23일 오후 7시30분 개최한다.

공연 제작 지원 프로그램은 비원뮤직홀 입주음악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그 중 첫 번째 공연인 ‘네 개의 무대, 네 개의 계절’은 우창훈 첼리스트와 장은 피아니스트가 기획했다.

우창훈은 프랑스 세르지 국립음악원과 말메종 국립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석 졸업했다.

장은은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석사와 할레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대구 음협 콩쿠르 1위, 이태리 오케스트라 페루쵸 벤베누토 부조니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게스트로는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석사 최우수 졸업자인 김현수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한다.

연주곡은 크라이슬러-라흐마니노프의 ‘사랑의 슬픔’,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 몬티의 ‘차르다시’ 등으로 준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21_000318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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