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에 내 트로피 묻혀”…이라크전 출사표 던진 설영우 #shorts / 스포츠머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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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4일 이라크 바스라의 알 페하 스타디움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설영우는 이날 인터뷰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결과를 내야 할 때다. 이번 경기를 통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을 것이라 국민들이 기대하고 계실 것이다. 최선을 다해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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