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7일 소셜미디어에 “마이 걸(My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이민정 딸이 책장 옆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의 뒷모습만으로도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이민정은 하트 이모티콘을 달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2023년 딸을 낳았다.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MBC 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택했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지원호의 이혼 체험기다. 이민정은 배우 김지석과 앙숙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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