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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조 회례연’ 12년 만에 경복궁서 재공연 [뉴시스Pic]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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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병혁 김근수 기자 = 국립국악원이 제1회 국악의 날을 맞아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세종조 회례연을 공연했다. 궁중 연례악과 무용을 재현한 세종조 회례연은 지난 2013년 이후 12년 만에 경복궁에서 다시 열렸다.

세종조 회례연은 세종 15년인 1433년 정월 초하루에 벌어진 ‘회례연'(왕과 신하가 정과 뜻을 나누고자 베푸는 잔치)을 재현한 무대다.

세종은 예와 악으로 백성을 다스리는 유교 정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음악 제도를 정비하고 악보와 악기를 새로 만들었다. 1433년 정월 초하루 회례연은 그간의 정비 성과를 집약해 보여주는 자리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hope@newsis.com, ks@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08_000320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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