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베트남 어린이날 맞아 현지 봉사활동 실시 2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베트남에서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일 베트남 어린이날을 맞아 현지 임직원들이 호치민에 위치한 떰득 보육원과 하노이의 SOS 어린이 마을을 각각 찾았다.

뚜레쥬르의 인기 제품인 캐릭터 케이크와 빵류, 우유 등으로 구성된 간식 세트를 150여 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CJ푸드빌은 이번 활동 뿐만 아니라 오는 하반기에도 베트남 현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글로벌 ESG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선도 기업으로서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지속 가능 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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