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상주단체 SD댄스컴퍼니 레트로 프로젝트 ‘그날, 꽃피는 청춘’을 13일 오후 7시30분 개최한다.
공연은 1970∼1980년대 대구와 경북의 문화와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구성해 춤으로 형상화한 무대로 구성된다.
무대는 레트로한 무대 콘셉트와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팝송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전석 무료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권수경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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