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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병훈 수습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제철을 맞은 초당 옥수수 기획전과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먼저 초당 옥수수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APP)에선 초당 옥수수와 찰 옥수수의 특가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쿠폰을 다운 받은 고객은 신세계 제휴카드 5종(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으로 초당 옥수수(3입)와 찰 옥수수(3입)을 각 3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쿠폰은 1인당 1매씩 지급되며 사용시기는 오는 22일까지다.
같은 기간 강남점에서는 쌀 방앗간에서 바로 찐 초당 옥수수도 만나볼 수 있다.
각 점포에서는 초당 옥수수를 활용한 디저트를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노티드의 초당 옥수수 크림 도넛(1개) 4800원 ▲스윗티클스의 초당 옥수수 마카롱(1개) 4500원 ▲브라우터의 옥수수 크림치즈 프레첼 베이글(1개) 6500원 등이 있다.
강남점·광주신세계·신세계 사우스시티에서는 ‘고모리 옥수수빵’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찰옥수수 빵을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APP의 ‘계절과 식탁’ 메뉴에서는 초당 옥수수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초당 옥수수의 역사부터 국내 유입된 이야기, 국내 최대의 산지인 경상남도 의령에서 신세계백화점으로 오기까지의 여정 등 초당 옥수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내용들이 준비됐다.
이와 더불어 멕시코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미쉐린 원스타 진우범 셰프가 초당 옥수수가 곁들어 만든 ‘에스키떼 샐러드’ 등의 레시피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daho@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