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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재수생’ 전현무, Y대 말고 타 대학 이미 합격했지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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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명문대 연세대 출신인 전현무가 자신의 재수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처음 공개한다.

22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채널A 교육 예능물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이렇게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 ‘반수생’ 도전학생은 “고3 때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집중이 안 됐는데, 지금은 공부에 집중이 더 잘 된다”며 대학에 등록해 놓은 후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친구들과 만난 도전학생은 “그래도 돌아갈 곳이 있다”며 이미 등록한 대학을 보험으로 여기는 마인드를 보였다. 이 모습에 ‘티벤저스’ 정승제&조정식&미미미누는 어리둥절했다.

이에 재수에 성공했던 전현무는 “저도 현역 때 외대에 합격했었다”고 갑자기 고백했다.

그는 다만 “대학을 안 걸치고 바로 취소했다. 뭘 걸쳐 놓으면 보험 든 생각으로 마음이 안 급해질 것 같았다”며 ‘배수의 진’을 친 재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정승제는 “그래야 성공한다”며 반수를 향한 절박함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미미미누 또한 “시작부터 돌아갈 곳이 있다고 말한다? 그 정도로만 ‘S대’를 원하는 거냐”며 반수의 간절함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결국 전현무는 “(합격한) 학교 그냥 잘 다니면 안 되냐”며 회유를 시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22_000322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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