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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진양혜, 자식 농사 대박…아들 프린스턴大 졸업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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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범수·진양혜 부부가 둘째 아들의 프린스턴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진양혜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졸업은 시작이더군요”라는 글과 함께 프린스턴대학교 캠퍼스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양혜·손범수 부부가 둘째 아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진양혜는 “프린스턴 대학의 장점 중 하나는 전 학년 기숙사 생활”이라며 “(아들이) 4년 내내 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1877년 완공)에서 생활하면서, 최신식 기숙사에서 살지 못한 걸 억울해 했지만 저는 속으로 ‘이런 고풍스러운 건물에서 언제 살아보겠어. 에어컨 없는 것 빼고는 다 좋은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졸업 행사는 3일에 걸쳐 진행됐고, 첫날과 둘째 날엔 도시락이, 마지막 날에는 기숙사별 식당에서 점심이 제공됐다”며 “우리는 늦게 가는 바람에 분위기만 느끼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손범수와 진양혜는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 1994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손범수는 지난 2023년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큰아들은 연세대 졸업 후 공군 장교를 마치고 취업해 2년 차 직장인이고, 둘째는 프린스턴대학교 재학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24_000322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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