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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일본 이민설’에 입 열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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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이국주가 일본 도쿄에서 경험한 현실 생존기를 공개한다.

9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이국주는 최근 일본 도쿄에 거처를 마련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근황을 밝힌다.

그는 ‘일본 이민설’까지 돌았다는 루머에 대해 “현지에서 식자재를 고르고 장 보는 재미에 빠져서”라며 진짜 이유를 털어놓는다.

이국주는 일본 편의점에서 7만8000원어치 장을 본 뒤 먹방을 했는데 해당 영상의 반응이 터졌다고 했다. 일본 마트를 털어온 ‘즉석요리 가루’만으로 완성한 오이무침, 콩나물무침 등의 요리를 즉석에서 선보인다.

또한 도쿄 주방용품점에서 공수한 각종 꿀템도 공개된다.

이국주는 “이건 일본 가면 무조건 사야 한다”라며 꿀템 리스트를 쏟아냈다. MC 김구라는 즉석에서 ‘생 파채 먹방’을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달군다.

일본 로컬 맛집 탐방 노하우도 공개된다. “간판과 사람 냄새로 맛집을 가린다”라는 그는 일본 현지인들도 찾는 로컬 맛집을 감지하는 능력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한류스타보다 주문은 자신 있다”라며 생존 주문 꿀팁도 전하며 “결국 핵심은 재료”라고 덧붙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9_000324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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